소속사 측은 6일 “이브가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Soft Erro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Soft Error'는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내면은 고장 난 상태를 의미한다. 이브가 지닌 다양한 감정을 더블 타이틀곡 'White cat'과 'Soap (feat. PinkPantheress)'를 포함해 총 6곡에 녹여낸 가운데, 다음은 이브의 컴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다.
하나.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 입증…'6곡 6色' 매력
이 외에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Aibo (feat. Bratty)', 감각적인 전자 사운드가 돋보이는 'Do you feel it like i touch'와 'Study', 그리고 인디팝 무드의 'mom'까지 이브는 6개 트랙, 6개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둘. 핑크팬서리스·브래티 지원사격…글로벌 영향력 확장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oap (feat. PinkPantheress)'에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가 피처링 및 공동 작업으로 참여해 이브와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이룬다.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유니크한 톤과 감성이 돋보인다.
또한 수록곡 'Aibo (feat. Bratty)'에는 멕시코 인디팝 신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브래티(Bratty)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국경을 넘는 음악적 연결을 완성했다. 이브는 국내외 리스너들을 동시 정조준,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 감각적인 음악성…글로벌 상승세 이어간다
특히 두 번째 EP 'I Did'의 수록곡 'DIM'은 미국 '바이럴 5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만큼 이브는 'Soft Error'를 통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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