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폭싹 속았수다’와 ‘서초동’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 정은경이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 합류하며 따뜻한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지난 주 첫 방송돼 벌써부터 공감되는 성장형 힐링 스토리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에스콰이어' 4회에 모습을 드러낼 정은경은 극 중 법정 에피소드 가운데 한 사건에 휘말리는 가정부 김영숙 역을 맡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은 여운을 남기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탁월한 연기력의 소유자 정은경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를 비롯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샤인' '말아' '내가 죽던 날' '바람의 언덕' '윤희에게' '우리집' '재꽃',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손해보기 싫어서’ '정숙한 세일즈' '안나' '슬기로운 의사생활2' '루왁안간' '보이스2', 그리고 연극 '갈매기' '집집' '밑바닥에서' '최서림 야화순례기' '청춘예찬'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내공을 펼치고 있다.
한편, JTBC '에스콰이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