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오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공연에 앞서, 대규모 옥외 광고와 팝업 스토어로 도쿄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도쿄 도심을 순환하는 JR 야마노테선에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비주얼로 랩핑된 열차가 시내를 누비고 있으며, 시부야역 일대에도 ‘SMTOWN LIVE 2025’ 도쿄돔 콘서트를 예고하는 대형 옥외 광고가 설치되어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시부야 대표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복합 문화 공간 미야시타파크에서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SMTOWN LIVE 2025 in TOKYO POP-UP STORE’(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도쿄 팝업 스토어)를 운영, 이번 콘서트의 다양한 MD를 현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어 ‘핑크블러드’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에 이어 도쿄까지 SM 창립 30주년 기념 ‘SMTOWN LIVE 2025 TOUR’(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투어)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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