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다.
정재광은 극 중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 위태로운 청춘 서종남 역을 맡는다. 그는 신예은과 호흡하며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으로 무덤덤하지만 따뜻한 인물을 그려냈던 정재광이 '백번의 추억'을 통해 180도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