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 11월 28일(금) '2025년 모·자회사 노사공동협의회'를 개최하고, 경영진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경마공원 개장 대비 향후 협력 방안, 노사 간 소통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는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시설·장비의 전문적 관리를 위해 2019년 설립된 자회사다. 영천경마공원이 차질 없이 개장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모회사인 한국마사회와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자회사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노사 대표들은 모·자회사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성공적인 개장의 핵심 요소임을 공감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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