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송치형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주연 시장경제신문 기자. 출처=시장경제신문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소상공인 관련 정책 마련과 여론 형성에 기여한 언론인들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치형 소공연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언론인 등 각계 인사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소상공인 관련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소공연은 종합일간지와 경제전문지, 방송 등 10개 부문에서 총 12명의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박 기자는 '인터넷 뉴스 부문'에서 보도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조선일보 박정훈 기자(종합일간지부문), 파이낸셜뉴스 신지민 기자(심층기획부문), SBS Biz 서주연 기자(경제채널부문), 매일경제 이유진 기자(경제전문지부문) 등이 수상했다.
송치형 회장은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상공인 권익 신장과 애로 해소를 위해 언론의 역할을 계속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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