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용산에서 열린 ‘2026 테크메이트 금융그룹 신년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테크메이트 금융그룹(대표 심형석)은 지난 9일 열린 '2026 테크메이트 금융그룹 신년회'에서 다각화된 금융 사업을 아우르는 금융그룹 체계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중장기 비전과 핵심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160명 참석한 신년회서 비전 공유
이날 신년회에는 임직원과 국내외 파트너사 관계자 등 약 160명이 참석했다. 특히 영국 옥스포드 메트리카(Oxford Metrica)의 로리 나이트(Rory Knight) 회장과 CLSA 캐피탈파트너스의 캐롤 리 박(Carol Lee Park) 전무, 체어스 파트너스 홍시현 의장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 파트너 및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대 핵심 전략 발표
테크메이트가 제시한 2026년 핵심 전략은 크게 네 가지다.
첫째, 자산의 질적 향상 및 수익성 개선이다. 정상채권 중심의 보수적 자산 운용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한편, 비용 효율화와 운용 구조 개선으로 금융 사업의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단기적인 외형 확대보다는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을 우선하는 금융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M&A 및 P&A를 통한 사업 기반 확장이다. 중·소형 금융사 및 관련 사업자 인수를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고려한 전략적 M&A 및 P&A를 통해 금융그룹 체계에 부합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예정이다.
셋째, 해외 금융 사업 강화 및 글로벌 자본시장 연계 확대다.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기업형 전당포 '해피머니'를 중심으로 현지 금융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자본시장과의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해외 금융 사업의 운영 구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신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다. AI 기반 리스크 관리 및 자산 평가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며, 금융 전반의 운영 시스템을 점검·개선해 자산 건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한다. 규제 환경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심형석 테크메이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회사의 가치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금융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그룹 체계에 걸맞는 실행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 확장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테크메이트 금융그룹은 옥스포드 메트리카, CLSA캐피탈파트너스, 칼라일그룹, CDIB캐피탈그룹, KGI은행, 체어스 파트너스 등 글로벌 금융 및 투자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해외 금융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글로벌 금융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자산 운용의 안정성과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금융 기업의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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