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미래 세대를 빚어가는 평화교육(Beyond the Desk: Shaping the Future Generation)’을 주제로 국제 화상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을 비롯해 네덜란드, 벨기에, 마셜제도 등 8개국 교육 관계자와 시민 약 1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평화교육의 방향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국가별 교육 현안 공유 및 패널 토의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보편적 교육 가치 논의 ▲HWPL 평화교육 소개 ▲평화교육 6과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잠비아 루사카 지역 교육정책관 주디스 시아칼리마 무조나(Judith Siakalima Muzona)는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화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각국 패널들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나타나는 사이버 폭력, 미디어 중독 등 새로운 사회 문제를 공유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협력과 평화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진행된 순서에서는 HWPL 평화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평화교육 교재 6과 ‘배려’를 주제로 한 수업 시연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평화교육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평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 관심을 보였다.
HWPL 관계자는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교육 현장에서도 새로운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각국 교육 관계자들이 교육 현장의 현실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하는 평화 시민으로 성장한다며 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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