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의료기기와 의료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글로벌 의료기업들과의 교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참가 의료진들은 의료 AI 전문기업 NTL HealthCare 부스를 방문해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초기 검진 시스템 ‘CerviCare AI’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시연을 직접 체험했다.
‘CerviCare AI’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시스템으로, 2023년 8월부터 몽골에 도입되기 시작해 현재 전국 26개 병원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몽골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 AI Medi Mongolia는 NTL HealthCare의 몽골 공식 협력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양사는 매년 ‘자궁경부암 예방의 달’을 기념한 국제 학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는 등 의료기술 교류와 공공 보건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TL HealthCare 신현수 이사장은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기술이 몽골 여성들의 조기 검진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월드콜링 글로벌 인바운드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최재희 대리는 “이번 KIMES 참관은 몽골 의료진이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국 간 의료산업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월드콜링은 중앙아시아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의료기술 교류와 의료관광, 산업 연계 인바운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글로벌 의료 교류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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