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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7천 명이 증명한 ‘SPOEX 2026’, 글로벌 스포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

역대 최대 규모 ‘SPOEX 2026’ 성과 공유… 스포츠 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이성수 CP

2026-05-28 13:14:33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스포츠·레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었던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이 역대 최대 관람객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스포츠 산업 박람회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지난 3월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첨단 기술과 글로벌 브랜드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대 최대 관람객 유치와 특별관의 인기
이번 SPOEX 2026에는 총 300개 기업이 참여해 스포츠와 레저 분야의 최신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8.6% 증가한 약 4만 7천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이러한 흥행의 배경에는 매트릭스, 파나타 등 글로벌 브랜드의 신규 참가가 주효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SPO-TECH 특별관’과 국내 프로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스포츠 특별관’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박람회의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분석이다.

수출과 투자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성과
박람회의 핵심인 비즈니스 기능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13개국 20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141개 기업이 만나 총 295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6건의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이라는 구체적인 결실을 보았다. 이와 더불어 16개 투자사가 참여한 ‘투자 매칭 상담회’를 통해서는 30개 국내 기업과 92건의 상담이 성사되며 스포츠 산업 내 투자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참가기업 간 네트워킹 세션은 업체들로부터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큰 호응을 얻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과제와 발전 방향
최근 진행된 성과 공유회에서 체육공단은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관련 협회 및 주요 참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 전반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유회는 단순한 실적 발표를 넘어 향후 발전 방향과 개선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정교한 맞춤형 비즈니스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나아가 이번 행사가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발판이 되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SPOEX가 글로벌 스포츠산업의 핵심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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