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3월부터~6월까지 운영되며 사회복지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디자이너, 영상전문가, 통역사 등 전문 자격과 역량을 갖춘 청년 8명을 시청 부서와 산하기관에 배치해 현장 중심의 전문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홍보·디자인 분야에서는 시설관리공단과 청소년상담센터 등에 배치된 인턴들이 카드뉴스 19건, 홍보영상 3건, SNS 홍보물 42건 제작 및 60건 게시, 마스코트 캐릭터 2종 개발 등을 진행하며 기관 홍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연구개발과에서는 농산물 가공 공정과 시설 이용 안내 영상 14건을 제작해 교육·홍보 자료 체계화에도 성과를 거뒀다.
보건 분야에서도 전문 인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간호사와 임상병리사 자격을 보유한 인턴들은 임상검사 1,068건과 진료 접수 및 적성검사 지원 2,500여 건을 수행하며 검사 정확도 향상과 민원 대기시간 단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참여 기관들은 전문형 공공인턴이 단순 행정보조를 넘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으로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 제작, 의료 지원, 외국어 통역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높은 업무 성과를 창출하며 사업 효과를 입증했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전문형은 청년들에게 공공분야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행정기관에는 전문 인력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라는 성과를 안겨준 대표적인 상생 사업”이라며 “상반기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하반기 참여자 선발을 위한 서류심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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