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선수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김재범 감독이 이끄는 마사회 유도단은 지난 1일 도개중·고등학교를 찾아 재능기부 강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넘어, 지역 유소년 선수들이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훈련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유도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평소 겪는 훈련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심한 피드백이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기술 지도부터 원포인트 레슨까지 알찬 구성
강습은 유소년 선수들의 실질적인 기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다채롭게 구성됐다. 실전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유도 기본기와 메치기 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 개개인의 대련 자세와 굳히기 기술을 정교하게 교정하는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됐다. 또한 선수와 유소년 선수가 짝을 이뤄 진행한 일대일 맞춤형 기술지도는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선수단은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학생들이 올바른 기술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고, 학생들은 평소 동경하던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유도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불태웠다.
김재범 감독은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들과 땀 흘리며 함께 호흡한 이번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유도 선수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국마사회는 이러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 하반기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도단뿐만 아니라 전사적 차원에서 지역사회와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스포츠를 통한 희망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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