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드는 경쟁력, 5주간의 실전 커리큘럼
이번 교육은 ‘서초구와 배달의민족이 함께하는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선택받는 가게를 만드는 AI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총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와 서초구청 교육장에서 총 5회차 과정으로 구성됐다.
커리큘럼은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사장님들이 즉시 가게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AI를 활용한 메뉴 이미지 제작법부터 바이브 코딩을 이용한 홈페이지 구축까지, 현장에서 바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AI 관련 학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실제로 AI 마케팅을 도입해 가게 매출을 올린 배민 입점 사장님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검증된 교육 효과… 수료생 만족도 9.8점 기록
이러한 성과는 AI 기술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사장님은 "AI 도구를 적용한 지 1주일 만에 효율 개선 효과를 체감했다"며, 최신 기술 도입이 막막했던 소상공인들에게 AI가 강력한 조력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지속 가능한 상생, 지자체 협업 모델 확산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체결한 ‘서초구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우아한형제들은 AI 교육에 대한 외식업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배민아카데미는 서초구와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지역 밀착형 맞춤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지자체와 플랫폼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상권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AI 마케팅 교육 수강 신청은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기술뿐만 아니라 최신 외식 트렌드 분석을 포함하여 사장님들이 스스로 가게의 마케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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