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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사업, 지난해 547억 전액 사회 환원하며 공익 가치 실현

레저를 넘어 공공 재원으로, 경륜·경정의 사회적 책임 경영

이성수 CP

2026-06-08 14:24:28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지난해 경륜·경정 사업이 거둔 수익금 전액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며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해 발생한 수익금 547억 원 전액을 사회에 환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레저 산업을 넘어, 그 결실이 국민체육과 문화예술 등 공공 분야로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한 결과다. 특히 이번 환원 활동은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수익금, 공익기금과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으로
지난해 조성된 수익금 547억 원은 투명하게 배분되어 공익기금과 지방재정 확충에 쓰였다. 세부적으로는 국민체육진흥기금 271억 원, 문화예술진흥기금 116억 원, 청소년육성기금 93억 원,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19억 원이 각각 전달되었으며, 지방재정 지원에도 48억 원이 투입되었다. 또한, 본연의 기금 출연 외에도 각종 체육·문화 행사 지원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9억 원을 별도로 기부하며 사각지대 없는 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이러한 적극적인 지원 체계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문화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납부 세수 3,196억 원…국가 경제의 든든한 조력자
수익금 환원 외에도 국가 경제와 지방재정에 기여하는 세수 확보 성과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경륜·경정 사업을 통해 납부한 세금은 총 3,196억 원에 달한다. 항목별로는 레저세가 1,834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교육세 694억 원, 농어촌특별세 367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사업을 통한 세수 기여는 지자체의 자립도를 높이고 국가 재정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공익사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건전한 레저 문화 확산과 공공 기여의 지속성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앞으로도 건전한 운영을 통해 국민 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공공 기여 범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경륜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경정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미사경정장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용객들을 위해 전국 12개 지사와 온라인 발매 시스템인 '스피드온'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공단은 투명한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경륜·경정 사업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문화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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