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은 이날 폐자원의 친환경적 회수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서울 송파구 소재), ㈜하람코퍼레이션(경기 화성시 소재)과 각각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달성과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본사 및 전국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불용 정보화기기(PC)와 폐LED 조명기구를 단순 매립·소각하지 않고 전량 업사이클링 및 원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석유관리원은 그동안 폐토너, 폐가구, 폐현수막, 폐전자제품 등 4개 분야의 폐자원 순환 거버넌스를 구축해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폐PC와 폐LED 전등 등 2개 분야를 추가함으로써 총 6대 자원순환 체계를 완성하고 탄소 배출 저감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탄소중립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달성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 ESG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순환경제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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