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8.17(월)

GH 상생펀드 300억 ‘완판’…도내 중소기업 37곳 신청

출시 5개월 여만에 300억 원 대출 한도 전액 소진

이정훈 CP

2026-08-12 15:33:43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조성한 300억원 규모의 ‘GH 상생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전액 소진됐다. 도내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호응을 얻은 결과다.

GH는 지난 3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300억원을 예탁해 조성한 상생펀드가 37개 기업의 신청으로 전액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상생펀드는 GH가 예탁한 300억원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재원으로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낮춰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또는 임대받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연 3.05%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공공기관이 조성한 펀드의 이자수익을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에 다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의 금융 지원이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절감된 비용이 연구개발과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상생 모델이라는 평가다.
판교에서 IT기업을 운영하는 안덕곤 레노소프트 대표는 “이번 상생펀드 지원으로 금융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절감한 비용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상생펀드의 조기 완판은 현장 기업들이 체감하는 금융 부담이 그만큼 컸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마중물이 됐음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77.94 ▲164.60
코스닥 864.65 ▲3.28
코스피200 1,098.18 ▲26.94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698,000 ▲3,000
비트코인캐시 289,700 ▲800
이더리움 2,682,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8,785 ▲10
리플 1,416 ▲1
퀀텀 970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640,000 ▼53,000
이더리움 2,683,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8,760 ▼5
메탈 263 ▲2
리스크 109 ▲1
리플 1,414 ▼2
에이다 250 ▼1
스팀 5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710,000 ▲10,000
비트코인캐시 289,500 ▲100
이더리움 2,683,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8,825 0
리플 1,416 ▲1
퀀텀 967 0
이오타 4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