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갈 실천 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대적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정년 전 예우성 인사를 지양하는 한편, 역량과 성과를 중심으로 한 공정한 인사 운영 원칙을 강조했다.
또 본청은 도 단위 기획·정책 기능 중심으로 정비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 인력 배치를 확대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전문직원은 340명이다. 본청 국장 2명과 정책기획관 1명, 교육장 11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8명, 교육지원청 국장 7명 등을 비롯해 본청 장학관 39명, 교육지원청 과장 29명, 장학(교육연구)사 140명, 신규 장학(교육연구)사 90명 등이 포함됐다.
김은실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장은 “이번 인사에서는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학생은 저마다의 가능성을 키우는 학교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는 인재를 배치하도록 힘썼다”며 “경기교육대전환의 출발점이 학교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역량과 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로 미래형 리더를 발굴하며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와 교육공무원의 책무성을 고려해 인사 발표 내용을 ‘게시 목적 외 사용 금지’ 문구와 함께 누리집에 게시하고, 게시일을 포함해 7일간 공개한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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