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칸 이용자는 '인간형'과 '용족형' 두 가지 형태를 오가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적을 공격할 때 쌓이는 자원인 '분노'를 소비해 형태를 바꾸는 방식으로, 인간형은 '오브'를 무기로 활용해 마법 공격을 펼치고, 용족형은 강력한 광역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단숨에 제압한다. 상황에 맞춰 형태를 전환하는 전략적 재미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매력으로 꼽힌다.
업데이트와 함께 열리는 '드라칸' 월드는 '데바'에 이어 아이온 리메이크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월드다. 지난 5월 선보인 아이온 리메이크는 '아이온을 다시 만든다'는 콘셉트 아래 자동사냥 시스템 도입, 모든 클래스 주요 스킬의 변화를 담은 '클래스 리메이크', '날개'를 더한 전투, 인벤토리와 제작 등 주요 시스템 개편을 단행한 대규모 업데이트였다. 드라칸 월드는 그 흐름을 이어받아 새로운 이야기의 무대가 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배려도 촘촘하다. 성장 단계에 따라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장비 아이템이 제공되고, 초반 사냥터는 새롭게 설계됐다. 종족 간 전투 없이 사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전 구역도 마련되어, 낯선 세계에 발을 들인 이들도 부담 없이 성장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각종 이벤트가 더해져 드라칸 월드의 문을 여는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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