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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뉴스] '딸 스탠퍼드 부정입학' 의혹 中제약사 회장 "개인적인 일"

2019-05-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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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최민영 기자]


미국명문 스탠퍼드대학에 딸을 입학시키려 입시 브로커에게 650만 달러, 한화약 76억원의 뒷돈을 건넸다는 의혹에 휩싸인 중국 제약사 회장이 이번 스캔들이 회사와 무관한 개인사라는공식 입장을 밝혔다.

중국 상장사인 부창제약의 자오타오 회장은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본인의 딸이 미국 유학중 벌어진 일은 개인과 가족의 행위에 속하는 것으로 그 자금은 부창제약과는 무관하다"며 "부창제약 재무 상황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고설명했다.

그러나 자오 회장은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된 입시 비리 사건에 본인이 연루된 것과 관련해 별도의 유감이나 사과를 표명하지는 않았다.

현재 자오 회장은 미국의 입시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에게 건넨 650만 달러가 합법적인 대학 기부금인 줄알았다면서 싱어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최민영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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