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딸 스탠퍼드 부정입학' 의혹 中제약사 회장 "개인적인 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08093507048688743e6153c143920840.jpg&nmt=29)
중국 상장사인 부창제약의 자오타오 회장은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본인의 딸이 미국 유학중 벌어진 일은 개인과 가족의 행위에 속하는 것으로 그 자금은 부창제약과는 무관하다"며 "부창제약 재무 상황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고설명했다.
그러나 자오 회장은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된 입시 비리 사건에 본인이 연루된 것과 관련해 별도의 유감이나 사과를 표명하지는 않았다.
현재 자오 회장은 미국의 입시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에게 건넨 650만 달러가 합법적인 대학 기부금인 줄알았다면서 싱어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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