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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국 유학생 관리... 지자체 협조 요청

2020-02-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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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에픽 황해운 기자]
교육부, 지난 13일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중국 입국 유학생 지원‧관리 대책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학 개강 시기에 다수의 중국 체류 학생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전에 지자체 협조 및 체계적 관리 체제를 구축하여 유학생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 지난 5일 학교 등 교육기관의 학생‧교직원 관리 지침을 안내하면서, 중국을 다녀온 학생이나 교직원은 입국 후 14일간 한시적 등교 중지를 권고했다.

이어, 교육부는 중앙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을 구성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학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대학들에게 4주 이내에서 개강연기를 권고한 했다.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로 예상되는 대학의 어려움을 대비하여 ‘정부-지자체-보건당국’이 함께 공동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지자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부장관, “지자체는 유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대학과 지자체, 교육부가 긴밀히 협조하여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을 함께 강구하자”라고 강조했다.

황해운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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