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앱 사용자 수가 늘고 있다. / 사진제공=에이지에이웍스
2월 기준 안드로이드·iOS 통합 가상화폐 업종 앱의 월사용자수(MAU)는 312만 3,206명이다. 108만 명이었던 지난해 10월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20~30대 비중이 늘었다. 지난해 10월 52.7%였던 2030세대 앱 사용률은 지난달 59%로 늘었다.
앱별로는 '업비트'의 사용자 수가 204만 2,143명으로 가장 많았다. 117만 5,694명을 기록한 '빗썸'이 2위를 차지했다. 업비트는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12.8시간)과 사용일수(13.7일)도 가장 높았고, 앱 단독 사용률도 47%에 달했다.
이에 따라 업비트 원화 입금을 지원하는 인터넷은행 앱 '케이뱅크'도 사용자가 급증했다. 케이뱅크는 2월 사용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0월과 비교했을 대 약 133% 늘어난 수치다.
케이뱅크 사용자 중 34.2%가 20대로, 가상화폐 앱에 새로 유입된 사용자와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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