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관하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은 참여자와 기업간 인턴십 매칭을 지원한다.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참여자에게는 디지털 일자리 경험과 기술 및 직무교육 등의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기업은 참여자들의 인턴십을 통해 직무 교육 및 훈련과 함께 활용 가능한 AI 학습 데이터를 수집 및 구축할 수 있다.
무하유는 이번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상용구문 텍스트 학습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교육 이수 후 상용구문과 같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동일한 표현이 작성될 확률이 높은 문장의 텍스트 학습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들의 데이터 작업 및 프로젝트, 진행상황 등은 무하유가 자체 개발한 AI 학습 데이터 라벨링 시스템 AIDA를 이용해 관리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추후 연구보고서나 사업계획서 등 요약을 위한 AI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다. 또, 인공지능 기술, 모델 관련 연구 개발자들은 문서를 자동으로 요약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상용구문 포함 여부를 판단하는 학습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무하유 관계자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디지털 일자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무하유가 자체 개발한 데이터 라벨링 시스템인 AIDA를 상용구문 가공에 적합한 형태로 개선해 높은 품질과 정확도를 자랑하는 학습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로 잘 알려진 무하유는 AI채용 서류 평가 서비스인 카피킬러 HR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무하유는 현재 개발 및 운영 중인 서비스에 적용된 AI 기술의 정확도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라벨링을 진행한다.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약 50명의 데이터 작업자들이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무하유는 참여자들의 라벨링 및 검수 작업 효율과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집 인력의 육성 및 운영과 관련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이 종료된 후 무하유에서 수집 및 가공한 데이터는 서울시 공유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하유의 AI 학습 데이터는 추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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