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움직임에 힘입어 19 개의 지점이 개설된 공유오피스 한얼비즈니스센터(대표 안상율)에서는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비상주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경영 악화와 실전 부진으로 자택근무를 시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속앓이하는 사업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로써 업체와의 '윈윈(win-win)'을 실현케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얼비즈니스센터'는 전제 지점이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음은 물론, '언택트'방식의 전자계약 시스템을 두어 5분에서 10분 만에 계약 체결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자유로운 OA 사용 및 실사 지원은 물론 월 3시간 대형 회의실 무료 대여 서비스 및 10시부터 17시까지 오픈 되는 카페테리아의 운영을 실시 중에 있으며 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무선 인터넷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바쁜 창업자들을 대신하여 우편물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이른바 '우편물 포워딩' 서비스도 개시한 바 있다. 우편물 포워딩 서비스의 경우 주 1회 우편물 발송을 돕고 있으며 등기나 긴급우편의 경우 사업자에게 연락을 취한 후 스캔 파일 형태나 사진으로써 전송을 돕고 있다.
그 밖에도 카드 무이자 할부 결제, 정책자금 문의을 비롯한 다채로운 편의성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소호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곳에서는 법인설립과 더불어 세무 문의 연결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으며 세무기장을 1년동안 진행 시에는 법인 등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한얼비즈니스 센터는 서울의 경우 강남, 서초 등에 있으며 경기도 지역인 파주, 분당 등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어 사업자들이 선호할 만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번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는 자택근무 지향의 사업장이나 스타트업, 1인 기업 등에서 활용 가능함으로써 전화나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