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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바이오산업 글로벌 수출 스타기업 육성

7일 강원도-춘천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업무협약

2021-09-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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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방영된 춘천MBC 창사특집 'K-바이오 춘천에서 날다' 녹화현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유지욱 원장, 이뮨메드 안병옥 대표, 바디텍메드 최의열 대표,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 한국코러스 박호석 상무가 출연했다. 사진=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글로벌에픽 유경석 기자]
강원도 바이오기업을 위한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지원이 이뤄된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사업수행 주관기관인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유지욱)과 7일 오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춘천지역의 글로벌 바이오기업 육성을 위한 수출확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춘천지역 수출유망 바이오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해외시장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수출 스타기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시범사업으로 내년부터 5년간 30억원을 투자해 유망 바이오기업 발굴에 본격 나선다.

바디텍메드(진단), 휴젤(보툴리눔 톡신, 필러), 유바이오로직스(백신) 등이 수출 스타기업 모델이다.

이를 위해 기존 수출지원사업의 틀을 넘어 수혜기업의 수출역량에 따라 수출 초보·주력·강소·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구분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업을 구성하여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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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방영된 춘천MBC 창사특집 'K-바이오 춘천에서 날다' 녹화현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유지욱 원장, 이뮨메드 안병옥 대표, 바디텍메드 최의열 대표,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 한국코러스 박호석 상무가 출연했다. 사진=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면역진단카트리지와 면역진단기기, 헤모글로빈진단기기 등을 제조하는 바디텍메드 매출액은 연결기준 2020년 1441억 원으로, 이는 2019년 728억 원, 2018년 662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

2020년 매출액 중 수출은 1366억 원(94.8%)으로, 2019년 수출비중 96.0%(693억 원), 2018년 수출비중 95.9%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임직원은 400여 명이다.

보툴리눔 톡신을 제조하는 휴젤 매출액은 연결기준 2020년 2110억 원, 2019년 2045억 원, 2018년 1824억 원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다.

톡신, 필러, 웰라쥬 등 수출비중은 2020년 42.4%, 2019년 39.8%, 2018년 42.8%를 기록했다. 임직원은 450여 명이다.

춘천에 제1‧2공장 및 기업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유바이오로직스 매출액은 2020년 285억 원, 2019년 331억 원, 2018년 249억 원을 올렸다.

유비콜-플러스와 유비콜은 전량 수출제품으로, 2020년 243억 원, 2019년 321억 원, 2018년 227억 원의 매출실적을 보였다.임직원은 240여 명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바이오산업 육성 시범도시로 지정된 춘천에 자리 잡은 유망 바이오 기업들에게 체계적인 투자를 통해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경석 글로벌에픽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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