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 5분, 1시간, 한달, 1년 전 등 원하는 시간으로 복원 가능

쓰리알큐브시스템, 저장 즉시 실시간 백업되는 '데이터세이프' 출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쓰리알큐브시스템(대표 이호준)이 쉽고 안전한 NAS(네트워크 저장장치) ‘데이터세이프(DataSafe)’를 출시했다.

‘데이터세이프’는 공유기와 연결하여 해당 네트워크를 같이 쓰는 모든 PC에서 원격으로 접속하여 저장하는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백업해주는 자동 데이터 백업장치이다. 독창적 NAS & 자동 백업 솔루션의 특허를 포함해 대한민국,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특허 및 KC 인증을 받았다.

특히 기존의 백업장치와 달리 5분, 1시간, 한달, 1년전 등 바로 직전뿐만 아니라 원하는 시간대의 폴더, 파일 전체 및 일부분을 아무런 제약없이 복구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기기의 손상이나 부주의로 인한 삭제 등의 내부적 요인과 컴퓨터 바이러스와 랜섬웨어, 네트워크 침해사고 등 외부 위험요소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전용 UI를 통해 유저 생성이 가능해 유저별로 데이터 접속 여부 설정이 가능하고, UI를 통해 언제든지 편하게 원하는 자료 복원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삭제될 데이터 유형을 UI로 설정 가능해 용량이 꽉 찼을 경우 자동으로 설정한 데이터만 삭제하고 제품의 기능 개선과 보완을 위한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쓰리알큐브시스템 관계자는 “데이터세이프는 기존의 백업장치들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필드테스트를 2년간 거친 제품으로,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제작하였다. 일반적인 업무를 다루는 경우 외에도 디자이너, 개발자, 웹툰작가, 사진작가 등 업무 수정이 많은 크리에이터 직업군과 파일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회사에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명처럼 튼튼하고(Robust), 의지할 수 있고(Reliable), 고객의 니즈에 공명(Resonant)하는 3R Cube system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터세이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쓰리알큐브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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