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앤비 측은 '포앤비 화상회의 솔루션'이 안정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공급기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수요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Tool), 네트워크 및 보안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해당 사업 도입 이래 2년 이상 공급기업에 선정되며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 받게 된 포앤비 화상회의 솔루션은 편리한 기능과 뛰어난 보안성으로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공급 중이다. 강력한 보안성을 바탕으로 육군과 공군에 화상회의 솔루션을 공급 중이며, 청와대를 비롯해 육군 전 부대, 공군 전 부대, 대법원, 대검찰청, 질병관리청,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주요 공공기관에서도 사용 중이다.
포앤비 화상회의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서비스 품질이다. 총 16개의 비디오 모드 지원을 통해 최대 100화면 활용이 가능하며, HD 해상도와 듀얼 모니터, MP3급 음질을 지원한다. 또한 MS Office, 아래한글, 훈민정음, PDF, 각종 이미지 파일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바탕화면과 미디어, 웹 공유도 지원된다. 또한 ‘화면 캡쳐 방지’ 기능도 지원하고 있어 재택근무, 외부 업체와의 미팅 시 발생할 수 있는 자료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의 화상회의 시스템과 달리 카카오톡 알림, 이메일을 통한 회의 초대 등 편의 기능을 강화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24시간 365일 장애지원 및 장애 상담 챗봇 운영 등 체계적인 고객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포앤비 관계자는 "포앤비는 화상회의 업력 23년 이상의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과 자체 기술력,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아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단기적인 매출 및 인지도 향상은 물론 고정 고객사 확보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보안성,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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