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엑소(EXO) 수호가 26.49%로 2위, 3위는 25.87%를 획득한 무서운 신예 르세라핌(LE SSERAFIM)에게 돌아갔다.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으로 데뷔한 NCT DREAM은 특유의 청량감 가득한 곡을 발표하며 탄탄한 팬층을 다져왔다.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돈독한 단합력을 자랑해 ‘케미 맛집’이라 불리는 이들은 결점 없는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 명실공히 ‘스테이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NCT DREAM은 지난 5월 발매한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싱가폴 등 해외 음원 차트까지 석권하며 ‘글로벌 대세돌’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행보가 ‘2022 스테이지 아이콘’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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