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볼은 ‘행복’을 뜻하는 단어 ‘HAPPY’에서 영감을 얻어 베리에이션 된 브랜드명으로, ‘행복을 전하는 술(하이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기분 좋게 마시는 술, 퇴근 후 마시는 술 한 캔이 주는 행복, 적당한 도수에 기분 좋은 취함이 주는 행복 등 ‘술’하면 떠오르는 행복한 순간과 감정을 매개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하피볼’은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송계옥의 얼그레이하이볼이 하이볼의 트렌드를 이끌고, 선풍적인 인기에 큰 기여를 했다고 판단하여 송계옥과의 MOU를 체결, 얼그레이 캔하이볼을 출시했다.
얼그레이 맛 이외에도 자몽허니블랙티, 체리콕, 요구르트(이하 ‘야쿨’) 맛 등 총 4종의 RTD 하이볼 캔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하피볼 관계자는 “수많은 하이볼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하피볼만의 적당한 탄산감과 무게감, 달달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몇 개월 간의 수많은 연구와 개발을 이어온 결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일본식 하이볼 츄하이 제품 ‘호로요이’와 비슷하면서도, 알코올 도수는 6%로 적당한 무게감과 달달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피볼의 ‘얼그레이하피볼’, ‘자몽허니블랙티하피볼’, ‘야쿨하피볼’, ‘체리콕하피볼‘은 오는 24일부터 약 2주간 송계옥 압구정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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