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9일 “이승윤이 오는 12월 12~14일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LEE SEUNG YOON CONCERT 'URDINGAR''(이하 URDINGAR)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URDINGAR'는 이승윤이 올해 각종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보여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가져와, 관객들에게 그때 그 열광적인 순간들을 다시 한번 선보이겠다는 마음가짐을 담고 있는 공연이다. 그곳이 어딘가가 되었든 힘차게 관객들과 놀고 싶은 이승윤의 의지가 보이는 만큼, 올해 국내 페스티벌을 통해 검증된 '공연 강자'의 면모를 연말 단독 콘서트에서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밴드씬 부흥을 이끄는 주력인 이승윤은 매 무대 다채로운 감성을 아우르는 밀도 높은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로 세대 및 장르 대통합에 앞장섰다. 이에 힘입어 이승윤은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3관왕에 오르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대중음악상' 사상 최초로 두 개 장르 부문에서 동시 수상한 건 이승윤이 최초다.
한편, 이승윤의 연말 단독 콘서트 'URDINGAR'는 오는 12월 12~14일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펼쳐진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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