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늘 0시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일부를 소개하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시그니처 영상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신보 6번 트랙에 자리한 신곡 'Leave' 티저는 한 편의 청춘 영화처럼 싱그러우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는 교정을 뛰놀거나 생일 파티를 열고 체육관에 모여 농구를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을 따라간다. 함께 달리던 공간을 혼자 걷거나 케이크를 앞에 두고 간절한 소원을 비는가 하면 텅 빈 체육관을 바라보는 필릭스의 모습 또한 조명해 그가 어떤 스토리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곡 'Leave'는 멤버 창빈과 방찬이 작사, 작곡했다. 고척스카이돔 공연에서 첫 선을 보였고 곡을 쓴 창빈이 "사랑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떠나야만 하는 결말을 담은 쓸쓸한 노래"라고 소개해 가을 감성과 잘 어울리는 음악을 예고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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