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기업 ㈜피자앤컴퍼니(구: 반올림피자)가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아 ‘가벼운 브런치는 없다’는 콘셉트 아래, 풍성한 맛과 헤비한 토핑으로 든든한 만족감을 담은 반올림피자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배달의민족에서 7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메이플 베이컨 피자’와 ‘스모크 수비드 스테이크 피자’로, 따뜻한 봄날의 감성을 담아 피크닉이나 캠핑은 물론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콘셉트의 감각적인 메뉴로 구성됐다.
'메이플 베이컨 피자'는 달콤한 메이플 시럽이 스며든 짭조름한 베이컨과 부드러운 감자샐러드의 조화가 돋보이며, 바삭한 감자채와 고소한 피칸을 더해 봄날의 산뜻한 풍미를 완성했다. 한 조각만으로도 봄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이와 함께, 반올림피자의 인기 메뉴에 토핑을 두 배로 올린 ‘더블토핑’ 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였다. ‘더블토핑 콤비네이션’은 황금 밸런스의 콤비네이션 토핑을 한 판 가득 푸짐하게 담아 클래식 피자의 정석을 재해석했으며, ‘더블토핑 페퍼로니’는 짭짤하고 고소한 페퍼로니의 감칠맛을 두 배로 살려 더욱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한편 ㈜피자앤컴퍼니는 반올림피자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4월 20일까지 배달의민족을 통해 전 메뉴 7천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피자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피크닉이나 캠핑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특별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브런치 콘셉트의 이색 메뉴와 함께 더욱 풍성해진 더블토핑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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