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대표는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노화 방지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선크림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줄이고자 연구를 시작했다”며 “선크림의 성분과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K-뷰티의 위상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크림에 대한 과학적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NONE이 선크림 인식 개선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NONE은 ‘불필요한 것은 덜고, 효과는 극대화한다’는 철학 아래 독자 개발한 SYNOSOME(시노솜) 기술을 적용한 올인원 스킨케어 브랜드다. 해당 기술은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자극 유발 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ONE은 2021년 싱가포르 피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은 후, 국내 피부 클리닉과 식약처 인증을 통해 효과를 검증받았다. 이후 2024년 미국 뷰티 박람회에서 전 세계 바이어와 소비자의 주목을 받았으며, 2025년 5월 1일 국내 런칭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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