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피자헛, 1985 캠페인 이미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211062405097ac3d53c8ec1164435240.jpg&nmt=29)
[사진자료] 피자헛, 1985 캠페인 이미지
한국피자헛은 1985년 서울 이태원에 국내 최초 피자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며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업계 최초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해 피자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외식 문화를 창출했다. 또, ‘불고기 피자’, ‘치즈 크러스트’, ‘리치골드’ 등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피자 현지화의 성공적인 장을 열고, 시장을 선도하며 40년간 독보적인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 즐거운 식사 경험을 만들어왔다.
이번 캠페인은 1985년 피자헛 홍보 담당자를 콘셉트로 한 가상의 캐릭터 ‘피자훈’을 통해 브랜드의 상징적 순간들을 유쾌하게 재조명했다. ‘용원게이’라는 별명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장용원이 ‘피자훈’ 역을 맡아 이태원 1호점 개점, 최초 배달 서비스 시작, 치즈 크러스트 출시 등 피자헛의 역사적 순간들을 SNS 콘텐츠로 재현하며 친근함과 공감을 더했다.
‘피자훈’ 콘텐츠는 지난 10일 첫 공개 직후 누적 조회수 500만 회, 총 11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흰머리가 보이니 찡하네요. 우리 부장님 같아요”, "피자훈님의 열정 덕분에 맛있는 피자를 먹고 자랐습니다", “이 정도면 지금쯤 피자헛 임원이 되었나요?” 등 세대를 아우르며 브랜드와 함께한 추억을 소환하는 댓글이 이어져 단순한 재미를 넘어 깊은 몰입을 이끌었다.
고객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기획하며 소비자들과 한 발 더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한국피자헛의 40주년 기념 디지털 콘텐츠 ‘피자훈’ 시리즈는 피자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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