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이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의 사무실, 대기실, 샤워실 등 노후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은 사무 공간 개선 전(좌)과 후(우)
이번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 리모델링은 한샘이 진행한 993번째 공간개선 사업이자 39번째 소방센터 개선 현장이다.
한샘은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과 대기실 6곳, 샤워실, 복무실 등 주요 시설을 전면 개보수했다. 특히 낡은 가구와 캐비닛, 노후한 내장재 등으로 불편함이 컸던 근무 공간을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재구성해 공간 효율을 높이고, 업무 집중도와 휴식의 질이 개선될 수 있게 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공간개선을 기념해 소방공무원 근무자, 의용 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가족 총 100여 명을 초청한 ‘함께한끼’ 행사도 진행했다. 함께한끼는 한샘 임직원과 공간개선 시설의 구성원이 함께 식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샘은 2019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노후 소방센터 환경 개선,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 지원, ▲소방공무원 대상 복지 혜택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안심하고 쉴 수 있도록 소방센터 개선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 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샘이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소방공무원 가족들을 초대해 개선된 공간을 함께 둘러본 뒤 식사하는 ‘함께한끼’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 현장에서 소방공무원 가족들이 이벤트에 참여 중인 모습

한샘이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소방공무원 가족들을 초대해 개선된 공간을 함께 둘러본 뒤 식사하는 ‘함께한끼’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 현장에서 소방공무원 가족들이 이벤트에 참여 중인 모습

한샘이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소방공무원 가족들을 초대해 개선된 공간을 함께 둘러본 뒤 식사하는 ‘함께한끼’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샘 기업문화팀 김연의 부장(좌)과 해운대소방서 청문감사 담당관 염희수 과장(우)이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의 노후 환경 개선 리모델링을 기념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