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 배우 나나와 함께 한 ‘르 에어로 다운 팩’ 4종 & 화보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르 에어로 다운팩’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나나와 함께 한 화보, 영상도 공개하며 본격적인 다운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르 에어로 다운팩’은 이름에 걸맞게 공기처럼 안 입은 듯 가벼움과 탁월한 보온성에 초점을 뒀다. 전 제품에 초경량 기능성 소재인 퍼텍스 퀀텀과 최고급 충전재 유러피언 구스다운을 사용해, 한 겨울 장시간 외부 활동에도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퍼텍스 퀀텀은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원단으로 방풍, 발수, 투습 기능 등 방한을 위한 3대 핵심 요소를 갖추고 있어, 찬 바람은 차단하고 신속한 땀 배출로 쾌적함을 제공한다. 유러피언 구스다운은 일반 솜털보다 다운 크기가 커, 그 사이로 공기층이 밀도 높게 형성돼 보온성이 뛰어나다. 디자인도 다양하다. 출퇴근, 여행, 아웃도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골라 입을 수 있도록 경량 자켓부터 헤비다운까지 기장, 실루엣, 컬러 등을 다변화했다.

‘르 에어로 다운팩’은 남녀공용인 ‘르 에어로 구스 숏다운’, ‘르 에어로 퍼텍스 경량 구스다운’, ‘르 에어로 퍼텍스 다운 베스트’와 여성용 ‘르 에어로 구스 크롭다운’까지 총 4종으로 이뤄졌다.

화보 속 나나가 입은 ‘르 에어로 구스 숏다운’은 풍성한 볼륨감과 넓은 간격의 퀼팅 설계로 스포티한 멋을 강조한 헤비 다운이다. 전면 지퍼에 레드, 화이트, 블루 등 3색 컬러를 입혀 프렌치 시크를 자연스럽게 녹였다. 탈착 가능한 후드를 탑재해 취향 것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목을 감싸는 부분까지 풍성하게 다운을 배치해 찬 바람을 원천 차단한다. 허리 밑단에 스트링을 적용해 조이거나 풀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구스 충전재 솜털과 깃털 각 비중이 8:2로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남녀공용이며 컬러는 블랙, 블루, 화이트, 브라운 4가지가 있다.
‘르 에어로 퍼텍스 경량 구스다운’은 부담 없는 핏과 적당한 퀼팅 간격의 경량 다운으로, 요즘같이 쌀쌀한 늦가을 추위에 매일 입기 좋다. 왼쪽 상단에만 기하학 무늬의 퀼팅을 적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후드 테두리에 소프트 와이어를 적용해 모자를 썼을 때, 밀착감을 높여 찬바람 유입을 차단한다. 마치 봉제선처럼 자연스러운 히든 지퍼는 간결하고 깔끔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남녀공용이며 컬러는 페일 핑크, 라이트 블루,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4가지가 있다.

‘르 에어로 구스 크롭다운’은 허리에서 끝나는 짧은 기장의 여성용 다운이다. 네크라인 안감에 부드럽고 따뜻한 플리스를 덧대 보온성, 실용성도 강화했다. 투웨이(Two-way) 지퍼 설계로 취향 것 스타일링할 수 있다. 컬러는 소프트 핑크, 화이트, 블랙 등 총 3가지이다.

‘르 에어로 퍼텍스 다운 베스트’는 유러피언 덕 다운 솜털과 깃털 각 8:2 비율로 구성된 베스트이다. 입체적인 볼륨감이 특징으로 딱 붙는 이너웨어에 걸치면 실루엣이 대비를 이뤄 착장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암 홀을 넓게 설계해 스웨터, 니트 등 두꺼운 이너웨어와 함께 입기 좋다. 밑단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을 적용했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에 프랑스 감성을 살린 레드, 블루, 화이트 컬러의 지퍼와 브랜드 로고로만 포인트를 줬다. 늦가을부터 한겨울, 초봄까지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남녀공용이며 컬러는 화이트, 블랙 2가지가 있다.

르꼬끄의 ‘르 에어로 다운 팩’은 공식 온라인 몰과 백화점, 대리점 등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나나의 화보와 영상은 브랜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