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판교 인근은 만성적인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와 함께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입주기업과 근로자,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성남 금토지구와 제3판교가 각각 2027년 상반기와 2029년 하반기 이후에 입주 예정되어 있어 교통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문승호 의원은 작년 11월 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판교 2·3 테크노밸리 인근 도로 및 대중교통 인프라 미비로 인한 첨단학과 대학교 유치 무산, 입주기업 및 근로자 이탈, 지역주민 고충 등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강상태 성남시의원과 경기도청 첨단모빌리티산업과, 택지개발과를 비롯해 성남시청 교통기획과, 대중교통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판교 2·3 테크노밸리 인근 교통여건 현황과 개선사항을 검토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강상태 의원은 “성남시청 담당과에서 도로 개선 및 버스 노선 확대 등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공유와 경기도 및 LH, GH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면서 속도감 있는 추진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입주기업 및 근로자와의 소통 자리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3판교를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위한 전초기지로 구상한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현재 제2판교 입주기업과 근로자, 지역주민들의 교통 애로사항 해소와 더불어 잠재적 입주기업 및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거시적인 구상까지 함께 고려해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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