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일 오후 7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열고 10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첫 강의는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15기 주민자치대학은 다음 달 5일까지 운영된다. 만안구청과 동안구청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주민자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는 ▲참여와 협력을 이끄는 주민자치 리더십 ▲사례를 통해 본 주민자치의 이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주민자치회 업무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강식에서 “주민자치회 설치 근거를 신설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주민자치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민자치대학이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 주민자치대학은 2011년 시작해 제14기까지 모두 1천40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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