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drama신션한남편방송캡처
유재희, 김정태, 홍록기, 김바다는 아내의 마음을 몰라주는 답답한 모습부터 아이들보다 더 철없는 면모,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것까지. 각양각색 이유로 아내들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그런 남편들이 ‘신션한 남편’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8월 13일 방송된 ‘신션한 남편’은 시즌1 마지막 회에 걸맞게 남편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돋보였다.
유재희는 주아민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와인 테이블을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렇게 워싱턴 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도 하고 추천도 하며 알콩 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 유재희가 주아민을 위해 깜짝 준비한 센스만점 와인 테이블은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렇듯 180도 달라진 남편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신동엽과 션 2MC는 감탄하며 “이 프로그램을 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남편들도 입을 모아 “‘신션한 남편’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 의미 있던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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