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서우림은 “1년 만에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라고 했는데 가기 싫었다”고 밝혔다.
“폐암 진단을 받았다. 큰아들 덕분에 병원에 일찍 가서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다.
"2011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근데 그 해에 작은아들을 잃고 1년 동안을 눈물로 보냈다. 1년 만에 건강검진을 하러 오라고 하더라. 안 가려고 했는데 큰 아들이 '병원에서 오라고 할 때는 가서 받아야 한다'고 끌고가다시피 해서 건강검진을 했다.
근데 폐암이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폐암 발견 당시에 대해 얘기했다.한편 서우림은 2013년 시청률 20%를 넘긴 MBC ‘오로라공주’에서 사임당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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