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서장훈은 놀랄 만한 얘기가 있다며 한채영 아들이 "엄마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MC 서장훈이 "전유성 씨를 통해서 배우로 캐스팅됐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한채영은 "맞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친구들과 한국에 놀러갔는데 우연히 인사동에 있는 카페를 들어갔다. 전유성 씨가 사장인 카페였다"며 "전유성에게 사인을 받은 것을 계기로 전유성에게서 첫 매니저를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혹시 결혼은 하셨냐. 서장훈 씨가 너무 관심을 보인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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