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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조직력에 전반전 시작부터 경직된 플레이로 밀리기 시작했다.

2019-08-20 01:02:11

사진=KBS

사진=KBS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뉴이스트 백호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8회에 출연해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글로벌 이사로써 박문성 해설위원과 나란히 중계석에 앉아 생애 첫 축구 중계에 나섰다.


첼시 로버스는 상대 팀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촘촘한 조직력에 전반전 시작부터 경직된 플레이로 밀리기 시작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선제골을 넣으며 한 점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백호는 “우리 팀 잘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선수들은 기세를 몰아 추가 골 획득에 성공하며 모두를 감동케 했다.


방송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 초반,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고 경직된 모습을 보이던 첼시 로버스는 조금씩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시작했고, 급기야 전반 15분 후안이 선제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완벽하게 만들어낸 골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기적 같은 상황에 경기장은 함성으로 뒤덮였다.

후반전의 중계를 맡은 백호는 “전반전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 못 보던 선수들이 있는 것 같다. 전술이 확 바뀐 것 같다”라며 날카로운 눈썰미를 발휘, 선수들에 대한 예리한 분석으로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줬다.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6계단이나 차이나는 팀을 상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1점 차이로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패를 떠나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구단주 김수로와 이사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또 하나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함께 쌓았다.


그 배경에는 구단주 김수로의 진심이 있었다.


선수들과 보드진을 위해 전광판 이벤트를 펼쳤던 김수로는, 이동 방향과 순간 속도 등을 데이터화할 수 있는 GPS가 내장된 소형 웨어러블 측정기를 선물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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