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방송에서 함익병은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졸업 후 의사 생활이 순탄치 않았던 것.
졸업 후 큰 병원을 개업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느껴 그만뒀고, 작은 대학병원에 들어갔지만 트러블로 인해 1년 반 만에 해고를 당한 것이다.
그 역시도 쉽지 않았다.
함익병은 1년 반 만에 해고를 당했다.
"제 반듯한 모습은 모두 송진학 선생님 영향 덕분"이라며 가난으로 차별 당하던 학창 시절,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 선생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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