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 제안을 거절한다. 내년 여름 완전 영입 옵션과 임대를 공식적으로 제안할 예정인데, 제안서가 파리에 도착해도 승인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17년 바르셀로나에 지불했던 금액을 다시 받길 요청한다.
파리 생제르맹 측은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영입할 능력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의 강경한 태도로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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