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장애인 웹툰아카데미’는 지난 2019년부터 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청년 장애인에게 창작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기관과 협의해 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선정했다. 그 결과, 휴대가 간편하고 작품 활동을 도울 수 있는 태블릿PC가 적절하다고 판단해 총 1천1백만 원 상당의 태블릿PC를 구입, 추석 직후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탑툰의 태블릿PC 선물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구매 비용을 직원 모두가 함께 모았다는 점이다. 탑툰은 직원들을 위한 복지로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모인 금액은 전액 기부에 사용하고 있다.
탑툰 관계자는 “현금 기부보다 의미 있는 방법을 모색한 끝에 플랫폼의 원동력인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년 장애인 웹툰 작가 지망생의 꿈을 지원하고자 태블릿PC를 선물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탑툰은 기부 하나에도 의미를 담아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K-웹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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