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센트릭스 코리아는 정기 방역 수행 및 사내 소독제, 체온계 등을 비치해 출근 시 발열 여부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에게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가이드라인보다 높은 재택근무 비율을 유지하는 중이다.
이 외에도 코로나 총괄 대응 담당 임원을 지정해 주 2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를 통해 각 부서별 현황과 정부 방침 등을 공유하고 그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발송하는 코로나19 뉴스레터는 신규 확진자 현황, 거리 두기 단계 및 가이드라인, 백신 접종 예약 안내와 상세 정보를 공유한다. 이러한 활동들은 내부 구성원들이 공유되는 정보를 통해 자발적으로 변화하는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백신접종율을 높이고자 백신 접종 당일이나 다음날 접종자가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공가를 부여하는 등 백신접종독려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콘센트릭스 코리아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채용프로세스에도 변화를 주었다. 특히 채용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위해 화상 면접의 비율을 높이고 무들(Moodle)과 SVAR(영어수준평가) 같은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도입했다. 부득이하게 대면 면접이 필요할 경우 사전에 면접 장소 및 대기 장소를 소독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근거하여 배치한다. 또 면접 최대 인원을 제한하고, 발열 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 체크리스트 확인 후 면접을 진행한다.
콘센트릭스 코리아 주은심 대표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정책의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콘센트릭스 코리아는 임직원에게 정부와 회사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포스트 코로나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콘센트릭스 코리아는 전 세계 275개 이상의 센터에서 Fortune Global 500대 기업에 선정된 95개 이상의 고객사를 포함한 450여 고객사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이커머스 사업부와 컨택센터 사업부를 통해 국내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 중에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