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이나 헤어숍을 찾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꾸준히 스테디셀러 스타일로 뽑히는 건 긴 머리와 단발머리가 있다.
우리 눈에 익숙한 스타일리시 연출 기법이며 관리하는데 필요한 손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일상적으로 선택하게 되지만 그만큼 남들과 비슷해 보이는 느낌으로 금방 싫증나거나 새로운 스타일을 선택하기까지 잠시 머물다가는 이미지도 가진다.
단발머리와 긴 머리에 대응하며 쉽게 이미지 전환이 가능한 스타일로는 숏컷과 숏단발을 찾아볼 수 있다.
숏컷 헤어스타일은 기본 형태가 단순해보이지만 고객의 얼굴형과 두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정교하고 세밀한 기술이 필요하다.
숏컷은 앞머리스타일, 펌 디자인 연출에 따라서 세련된 도시적인 느낌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며 귀엽고 어려 보이는 동안스타일, 때로는 보이쉬한 분위기도 만들 수가 있어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헤어 디자인이다.

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 수석디자이너 범성 / 사진=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
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의 범성 수석디자이너는 “직장인에게 숏컷은 아침 시간 쉽고 간편한 손질로 동탄 미용실에서 관리받은 세팅을 다시 재현할 수 있다.”며, “평범하고 무난한 기존 헤어를 변화를 통해 매력적이며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를 줄 수 있기에 다양한 이유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을 찾기를 원하는 여성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한다.
숏컷 스타일 본연의 느낌을 살려주기 위해 다른 여러 디자인 중에서도 헤어 시술 과정에서 정교함과 디테일이 중요하다.
전반적인 좌우 균형감과 기장의 느낌 차이는 고객 개인의 얼굴형과 모질에도 영향을 받는 만큼 개인 맞춤 비율을 찾아내는 담당 디자이너의 경험과 안목이 필요하다.
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은 네이버 앱 예약 서비스로 사전예약 방문제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 첫 방문 시 펌과 염색 20% 할인 적용을 시작으로 여름맞이 다양한 고객 감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민영 글로벌에픽 기자 cmy@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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