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캠페인은 이 두 인물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아이코닉한 벨루티 디자인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벨루티는 ‘나의 인생을 나의 방법으로 온전하게 채우는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LIVE ICONIC 두 단어로 해당 캠페인을 표현했다.

벨루티의 CEO 앙투안 아르노 (Antoine Arnault)는 “앤디 워홀과 마스트로야니는 벨루티 메종의 본질을 흉내낼 수 없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전형”이라며 “이제 벨루티는 그의 이름이 영원히 남을 고객을 위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통해 구축된 벨루티의 존재와 DNA를 자랑스럽게 재확인할 때”라고 말했다.
첫 번째는 레이스 업 코트 슈즈의 황금 표준이자 벨루티의 설립자인 알레산드로 벨루티(Alessandro Berluti)가 디자인한 알레산드로(Alessandro)이다. 올가 벨루티가 앤디 워홀을 위해 만든 앤디 로퍼와 최초의 스니커즈인 플레이타임, 벨루티가 첫 번째로 선보였던 백이자 브랜드의 DNA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주르 라인의 원 주르 (Un Jour), 두 주르(Deux Jours), 주르 오프 (Jour Off) 및 투주르(Tousjours)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시그니처 캔버스의 벨루티의 아이코닉한 수트케이스인 포뮬라 1005도 선보인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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