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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 조속 발표 촉구

최대호 안양시장 “도시 단절 해소 위한 미래 투자…더는 늦출 수 없어”

이정훈 CP

2026-03-05 06:49:42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발표 촉구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발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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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안양시는 용산·동작·영등포·구로·금천·군포 등 수도권 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4일 국토교통부에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를 촉구했다. 이날 서울 용산역 민자역사 회의실과 야외공간에서 열린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의에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발표 촉구 공동성명서’에 서명하며,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구간 지하화 필요성을 공동으로 재확인했다.

안양 구간 경부선은 총 7.5km이며, 석수역·관악역·안양역·명학역 등 4개 역이 포함된다. 현재 지상 선로로 운행되면서 장기간 소음·진동 문제가 발생하고, 주거지와 상업·업무 지역이 물리적으로 분리되는 등 시민 불편과 도시 공간 단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상 철도는 보행 동선과 지역 간 연결성을 제한하며, 공간 활용과 균형 발전에도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안양시는 지하화를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도시 구조 전환과 상부 공간 활용으로 연결되는 전략적 사업으로 보고 있다. 지하화 시 상부 공간을 활용한 녹지축 조성, 생활 인프라 확충, 도시 균형 발전 효과를 기대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장기적 미래 투자 관점에서 필수 과제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선제적으로 사업을 준비해왔다. 2024년 5월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사업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같은 해 10월 기본구상안과 공정계획, 개발 범위를 담은 선도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1차 선도사업 대상지에는 안양 구간이 제외됐으며, 이후 수도권 추가 대상지 발표에 대비해 5월 종합계획 제안서를 보완 제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까지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안양시는 종합계획 확정 지연 시 선도사업 재선정과 후속 행정 절차에 영향을 미쳐 사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부선 지하화는 안양의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사업으로,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며 “지하화는 도시 단절을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 투자”라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종합계획에 안양 구간이 포함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지속하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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