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ED(씨드)는 12월31일과 1월 1일 오후 1시 'XEED, The 1st Concert'를 용산 대원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1일 데뷔 첫 쇼케이스와 4일 팬미팅에 이어 2022년의 대미를 팬들과 함께 장식하는 첫 순간이라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XEED(씨드)의 색깔들로 입혀낸 음악들이 예고된 가운데 공연의 다채로움을 위해 다양한 선배 가수들의 퍼포먼스를 보태어 알찬 구성의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무대뿐 아닌 교감폭도 적극 확대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팬들에게 따듯한 연말, 연시를 선물하기 위한 다양한 코너까지 준비, 보는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한 공간에서 함께하는 정서적 교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XEED(씨드)는 "그리니의 탄생과 응원으로 힘찬 첫 발을 뗄 수 있었다. 앞으로 나아가는 행보를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최고의 선물을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달라"라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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