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팜은 개인 간 중고 명품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자유롭게 매물 게시글을 올리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거래 약속을 잡으면 주변 안전거래 장소를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렉토커피의 전국 가맹점은 팜팜의 지역별 안전거래 최상위 추천 장소로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셀렉토커피는 현재 전국 2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 개설 시 특화된 상권분석을 통해 지역에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면서도 안전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팜팜 관계자는 “셀렉토커피의 경우, 전국 가맹점 위치가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곳에 있다”라며, “우리 서비스 특성상 명품 직거래 서비스 이용 시 편의성과 안전성 등에서 적합한 공간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팜팜은 이번 셀렉토커피와의 협약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는 대면거래 시 공간 제약을 해소하고, 혹시 모를 사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안전거래 장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셀렉토커피는 팜팜 서비스 이용 고객의 점포 방문으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셀렉토커피 가맹본부는 향후 더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약을 진행예정이며,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한 매출 상승 전략을 세워갈 계획이다.
셀렉토커피 마케팅 관계자는 “경쾌하고 젊은 감성의 리뉴얼 된 셀렉토커피와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팜팜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셀렉토커피 가맹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며, 새로워진 셀렉토커피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지난 10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새로워진 음료 메뉴와 젊은 감성으로의 변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